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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 movement는 clause-inital Complemen로 wh-phrase를 이끄는 것 같다
- 그러면, clause-initial Complement가 있는 언어에만 wh이동 가능?
- 중국어 보니까 그렇네
- <<결론>> WH movement universally involves 'attraction' of a wh-phrase to a clause-initial Complementiser constituent
- 즉, 문장 앞에 있는 Complementiser 쪽으로 wh-phrase가 이동
- 결국에 WH movement의 landing-site와 관련된 분석들은 'attraction to C'조건과 통합하게 된다
- 여기서 우린 하나의 분석인 'C-adjunction'을 볼 것이다
- 이는 WH movement가 wh-phrase가 C에 붙는 규칙이라는 것이다
- Adjunction rule은 leftward movement rule과 rightward movement rule로 나뉘어진다
- leftward movement rule은 이동한 성분이 attach하는 성분 왼쪽에 붙는 것이다
- WH movement는 leftward movement rule이어서, C의 왼쪽에 붙게 된다
- 하지만 이 분석은 문제가 있다
- empirical validity문제가 있음. 다른 여러 언어에서 clause-initial Complementiser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clause-inital preposed wh-phrases인 것이 있음
- 이 문제를 설명하기 위해서, Koopman's analysis of WH movement in Vata 를 살펴볼 것
- 여기서는 WH movemen가 adjunction to C를 포함하고 있지 않음
- 대신에 좀더 급진적으로 생각해보자
-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C로 도입되는 S가 C의 Complement이라고 생각하자
- 즉, C와 its S complement가 C-bar 성분을 이루는 것이다
- C-bar는 optional Specifier의 추가로 인해, C-double-bar가 된다.
- 즉, S'=CP=C''가 되는 것이다
- C-bar의 Specifier는 empty XP성분이라고 생각하자
- 이 Specifier자리는 WH movement를 통해서 적절한 wh-phrase가 prepose되는 자리이다
- 즉, wh-phrase는 empty C-specifier 자리로 이동하는 것이다.
- 영어에서는 WH movement가 C-bar의 왼쪽인 empty Specifier 위치로 wh-phrase가 이동하는 것이고// Vata에서도 Wh movement가 C-bar의 왼쪽인 empty Specifier 위치로 wh-phrase가 이동하는 것
- 즉, univeral aspect of Wh movement는 wh-phrase가 이동해서 도착하는 위치는 C의 왼쪽이 아니라/ C-bar의 왼쪽으로 가는 것이다. 즉, empty C-specifier position으로 가는 것
- 이는 C-specifier analysis라고 한다
- (예시) What will he do?
- 이 문장은 결국 I에 위치한 Modal 'will'이 I movement를 통해 empty C로 이동한 것이다
- 그리고 wh-NP 'what'이 WH movement를 통해 empty NP C-specifier로 이동한 것이다
- 그리고 이는 indirect question에서도 마찬가지이다
- (예시) I wonder [what kind of party (%that) he has in mind]
- 여기서는 'what kind of party'가 WH movement를 겪은 것
- 그런데 영어의 대부분 방언에서는 C 자리가 empty한 상태인데, 몇몇에서는 that으로 채워져 있기도 한다
- C-specifier 분석의 강점을 말하겠다
- 강점 1= [C S] sequences는 C-bar라는 성분을 이룬다
- 이는 스웨덴어에서 증명되고, 영어에서도 증명됨
- (예시) What [can I do] or [can anyone do]?
- 여기서 bracketed 부분은 [C S] 부분이다. inverted Aux는 C에 위치하니께. 그리고 Ordinary Coordination을 겪는 것으로 보아 constituent가 맞다
- 강점 2= multiple wh-questins의 통사적 제약을 설명 가능
- 즉, wh-phrase가 2개 이상 나오는 질문 형태 제약 걸어버림
- (예시) He has left what where? / What has he left where? / *What where has he left?
- C는 a single Specifier만 허용한다
- 그래서 *What where has he left? 같은 문장이 왜 안 되는지 설명
- 반면, C-adjunction analysis같은경우에는 recursive하여서 이거 설명 못함
- 그리고 이렇게 Ordinary clause를 S-bar가 아니라 C''로 분석하는 것은 또다른 강점이 있다
- 기존의 S-bar 분석은 문제가 있다
- 문제 1= general X-bar schema에 들어맞지가 않다
- 문제 2= S-bar는 head category인 S의 single-bar projection밖에 안되고/ 원래는 single-bar는 [Head+Complement]인데, 이 S-bar는 [Complement+head]이렇게 되어버린다/ 그리고 더 안 좋은 것은 premodifying Complementiser constituent가 minimal projection이어서 (word-level cateogry) 이는 Maximality Constraint를 위반한다. (즉, Modifier는 Maximal projection이어야 하는데, 아니어서 위반)
- 문제 3= C를 이상하게 만들어버림.
- 왜냐하면 S-bar 분석에서는 C-bar나 C-double-bar가 없기 때문이다
- 문제 4= S-bar 분석은 S도 이상하게 만들어버림
- 왜냐하면 S-bar의 head가 S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원래 NP의 head가 N인 것처럼 되어야 하는데, 얘네는 안그렇게 된다는 것)
- 그렇다면 Ordinary Clauses를 double-bar projections of a head Complementiser constituent로 보면 어떨까?
- 이렇게 하면, maximal uniformity를 달성할 수 도 있다 (e.g. N->N'->NP)
- C도 C-bar 그리고 CP로 확장되니까
- 그리고 Complement가 뒤에 오고, Specifier가 앞에 와서 괜춘
9.11 Re-examing the status of S
- S 구조도 다시 생각해보자
- S의 2가지 기능을 생각해보자---(1) Ordinary Clauses의 경우는 C의 complement가 될 수 있고, (2) Exceptional Clause에서는 V의 complement가 될 수 있다
- Modifier Maximal constraint에 따르면, Complement는 Maximal Projections이어야 한다
- 그리고 word-level cateogry가 categories의 ultimate head이므로, S는 simple word cateogry의 projection이어야 한다. (S는 word보다 크니까)
- 그런데, S는 어떤 성분의 projection임?
- (예시 1) They are anxious that [the President should go there]
- (예시 2) They are anxious for [the President to go there]
- (1)은 finite하고, (2) nonfinite하다
- (1)과 (2)를 구분하는 것은 I constituent이다
- 즉, (1)에서는 should로 finite I를 갖고 있고, (2)에서는 to로 nonfinite I를 갖고 있다
- <<결론>> (non)finiteness of I가 S의 (non)finiteness를 결정하는 것이다
- 그래서 S의 ultimate head를 I로 봐도 될 것 같다
- I가 S의 ultimate head라면, S는 I-double-bar이다.
- 즉, I'' =S =IP 이렇게 되는 것이다
- I-double-bar 이론의 2가지 장점이 있다
- 장점 1= S가 zero-level category로 두지 않을 수 있다
- S는 word-level category가 아니다. 그래서 zero-level category가 될 수 없다. ---I-double-bar이론으로 하면 이 문제 해결가능
- 장점 2= 불균형 해결 가능
- 즉, I가 word-level category인데, phrasal expansion이 부족했다.
- 하지만 I-double-bar 이론으로 하면, 이 문제가 해결 가능
- empirical evidence도 있다
- Proposition [Subject + Predicate] 의 2가지 분석을 보면
- S analysis로 하면, 3가지의 성분이 있다. [NP I VP]
- I-double-bar analysis로 하면, 2가지 성분이 있다. [NP I-bar]
- 이 2가지 분석들이 모두 많은 논문에서 쓰이더라
- 하지만 Binary analysis가 우세하다는 증거를 살펴보겠다
- 증거 1= Phonological evidence
- 주요한 intonational break는 NP subject 다음에 온다
- 이는 NP subject와 following I-bar 사이를 나누는 break와 일맥상통한다
- major intonation break가 major constituent boundaries에서 일어나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 이론 괜춘
- 증거 2= [I VP]가 I-bar를 이룬다는 것을가 Coordination 통해 증명 가능
- (예시) I'm anxious for you [to enter the race] and [to win it]
- 즉, S는 I의 double-bar projection인 것이다
- 그래서 S=I''=IP 이다
- 그리고 전에 이야기했듯이, Ordinary Clause는 S-bar가 아니라 CP 성분이다
Source: Transformational Grammar by Andrew Radf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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