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어임용원서/Transformational Grammar

pp. 502-511

by EngJen 2023. 6. 29.
반응형
  1. WH movement는 clause-inital Complemen로 wh-phrase를 이끄는 것 같다
  2. 그러면, clause-initial Complement가 있는 언어에만 wh이동 가능?
  3. 중국어 보니까 그렇네
  4. <<결론>> WH movement universally involves 'attraction' of a wh-phrase to a clause-initial Complementiser constituent
  5. 즉, 문장 앞에 있는 Complementiser 쪽으로 wh-phrase가 이동

  1. 결국에 WH movement의 landing-site와 관련된 분석들은 'attraction to C'조건과 통합하게 된다
  2. 여기서 우린 하나의 분석인 'C-adjunction'을 볼 것이다
  3. 이는 WH movement가 wh-phrase가 C에 붙는 규칙이라는 것이다
  4. Adjunction rule은 leftward movement rule과 rightward movement rule로 나뉘어진다
  5. leftward movement rule은 이동한 성분이 attach하는 성분 왼쪽에 붙는 것이다
  6. WH movement는 leftward movement rule이어서, C의 왼쪽에 붙게 된다

  1. 하지만 이 분석은 문제가 있다
  2. empirical validity문제가 있음. 다른 여러 언어에서 clause-initial Complementiser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clause-inital preposed wh-phrases인 것이 있음
  3. 이 문제를 설명하기 위해서, Koopman's analysis of WH movement in Vata 를 살펴볼 것
  4. 여기서는 WH movemen가 adjunction to C를 포함하고 있지 않음

  1. 대신에 좀더 급진적으로 생각해보자
  2.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C로 도입되는 S가 C의 Complement이라고 생각하자
  3. 즉, C와 its S complement가 C-bar 성분을 이루는 것이다
  4. C-bar는 optional Specifier의 추가로 인해, C-double-bar가 된다.
  5. 즉, S'=CP=C''가 되는 것이다
  6. C-bar의 Specifier는 empty XP성분이라고 생각하자
  7. 이 Specifier자리는 WH movement를 통해서 적절한 wh-phrase가 prepose되는 자리이다
  8. 즉, wh-phrase는 empty C-specifier 자리로 이동하는 것이다.
  9. 영어에서는 WH movement가 C-bar의 왼쪽인 empty Specifier 위치로 wh-phrase가 이동하는 것이고// Vata에서도 Wh movement가 C-bar의 왼쪽인 empty Specifier 위치로 wh-phrase가 이동하는 것
  10. 즉, univeral aspect of Wh movement는 wh-phrase가 이동해서 도착하는 위치는 C의 왼쪽이 아니라/ C-bar의 왼쪽으로 가는 것이다. 즉, empty C-specifier position으로 가는 것
  11. 이는 C-specifier analysis라고 한다

  1. (예시) What will he do?
  2. 이 문장은 결국 I에 위치한 Modal 'will'이 I movement를 통해 empty C로 이동한 것이다
  3. 그리고 wh-NP 'what'이 WH movement를 통해 empty NP C-specifier로 이동한 것이다
  4. 그리고 이는 indirect question에서도 마찬가지이다
  5. (예시) I wonder [what kind of party (%that) he has in mind]
  6. 여기서는 'what kind of party'가 WH movement를 겪은 것
  7. 그런데 영어의 대부분 방언에서는 C 자리가 empty한 상태인데, 몇몇에서는 that으로 채워져 있기도 한다

  1. C-specifier 분석의 강점을 말하겠다
  2. 강점 1= [C S] sequences는 C-bar라는 성분을 이룬다
  3. 이는 스웨덴어에서 증명되고, 영어에서도 증명됨
  4. (예시) What [can I do] or [can anyone do]?
  5. 여기서 bracketed 부분은 [C S] 부분이다. inverted Aux는 C에 위치하니께. 그리고 Ordinary Coordination을 겪는 것으로 보아 constituent가 맞다
  6. 강점 2= multiple wh-questins의 통사적 제약을 설명 가능
  7. 즉, wh-phrase가 2개 이상 나오는 질문 형태 제약 걸어버림
  8. (예시) He has left what where? / What has he left where? / *What where has he left?
  9. C는 a single Specifier만 허용한다
  10. 그래서 *What where has he left? 같은 문장이 왜 안 되는지 설명
  11. 반면, C-adjunction analysis같은경우에는 recursive하여서 이거 설명 못함

  1. 그리고 이렇게 Ordinary clause를 S-bar가 아니라 C''로 분석하는 것은 또다른 강점이 있다
  2. 기존의 S-bar 분석은 문제가 있다
  3. 문제 1= general X-bar schema에 들어맞지가 않다
  4. 문제 2= S-bar는 head category인 S의 single-bar projection밖에 안되고/ 원래는 single-bar는 [Head+Complement]인데, 이 S-bar는 [Complement+head]이렇게 되어버린다/ 그리고 더 안 좋은 것은 premodifying Complementiser constituent가 minimal projection이어서 (word-level cateogry) 이는 Maximality Constraint를 위반한다. (즉, Modifier는 Maximal projection이어야 하는데, 아니어서 위반)
  5. 문제 3= C를 이상하게 만들어버림.
  6. 왜냐하면 S-bar 분석에서는 C-bar나 C-double-bar가 없기 때문이다
  7. 문제 4= S-bar 분석은 S도 이상하게 만들어버림
  8. 왜냐하면 S-bar의 head가 S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원래 NP의 head가 N인 것처럼 되어야 하는데, 얘네는 안그렇게 된다는 것)

  1. 그렇다면 Ordinary Clauses를 double-bar projections of a head Complementiser constituent로 보면 어떨까?
  2. 이렇게 하면, maximal uniformity를 달성할 수 도 있다 (e.g. N->N'->NP)
  3. C도 C-bar 그리고 CP로 확장되니까
  4. 그리고 Complement가 뒤에 오고, Specifier가 앞에 와서 괜춘

9.11 Re-examing the status of S

  1. S 구조도 다시 생각해보자
  2. S의 2가지 기능을 생각해보자---(1) Ordinary Clauses의 경우는 C의 complement가 될 수 있고, (2) Exceptional Clause에서는 V의 complement가 될 수 있다
  3. Modifier Maximal constraint에 따르면, Complement는 Maximal Projections이어야 한다
  4. 그리고 word-level cateogry가 categories의 ultimate head이므로, S는 simple word cateogry의 projection이어야 한다. (S는 word보다 크니까)
  5. 그런데, S는 어떤 성분의 projection임?

  1. (예시 1) They are anxious that [the President should go there]
  2. (예시 2) They are anxious for [the President to go there]
  3. (1)은 finite하고, (2) nonfinite하다
  4. (1)과 (2)를 구분하는 것은 I constituent이다
  5. 즉, (1)에서는 should로 finite I를 갖고 있고, (2)에서는 to로 nonfinite I를 갖고 있다
  6. <<결론>> (non)finiteness of I가 S의 (non)finiteness를 결정하는 것이다
  7. 그래서 S의 ultimate head를 I로 봐도 될 것 같다

  1. I가 S의 ultimate head라면, S는 I-double-bar이다.
  2. 즉, I'' =S =IP 이렇게 되는 것이다

  1. I-double-bar 이론의 2가지 장점이 있다
  2. 장점 1= S가 zero-level category로 두지 않을 수 있다
  3. S는 word-level category가 아니다. 그래서 zero-level category가 될 수 없다. ---I-double-bar이론으로 하면 이 문제 해결가능
  4. 장점 2= 불균형 해결 가능
  5. 즉, I가 word-level category인데, phrasal expansion이 부족했다.
  6. 하지만 I-double-bar 이론으로 하면, 이 문제가 해결 가능

  1. empirical evidence도 있다
  2. Proposition [Subject + Predicate] 의 2가지 분석을 보면
  3. S analysis로 하면, 3가지의 성분이 있다. [NP I VP]
  4. I-double-bar analysis로 하면, 2가지 성분이 있다. [NP I-bar]
  5. 이 2가지 분석들이 모두 많은 논문에서 쓰이더라

  1. 하지만 Binary analysis가 우세하다는 증거를 살펴보겠다
  2. 증거 1= Phonological evidence
  3. 주요한 intonational break는 NP subject 다음에 온다
  4. 이는 NP subject와 following I-bar 사이를 나누는 break와 일맥상통한다
  5. major intonation break가 major constituent boundaries에서 일어나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 이론 괜춘
  6. 증거 2= [I VP]가 I-bar를 이룬다는 것을가 Coordination 통해 증명 가능
  7. (예시) I'm anxious for you [to enter the race] and [to win it]

  1. 즉, S는 I의 double-bar projection인 것이다
  2. 그래서 S=I''=IP 이다
  3. 그리고 전에 이야기했듯이, Ordinary Clause는 S-bar가 아니라 CP 성분이다
 

Source: Transformational Grammar by Andrew Radford

반응형

'영어임용원서 > Transformational Gramm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pp. 527-533  (0) 2023.06.29
pp. 512-520  (0) 2023.06.29
pp. 492-501  (0) 2023.06.28
pp. 482-491  (0) 2023.06.28
pp. 472-481  (0) 2023.06.28